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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트랩 있으면 무조건 패스! 이사 전 체크리스트 전격공개

by note3655 202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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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전 무조건 확인! “이런 집은 절대 들어가면 안 됩니다”

집 매매할때 바퀴벌레 트랩이 있으면 조심하라는 이미지


공인중개사가 진짜 알려주는 이사 필수 팁, 바퀴벌레 트랩부터 도어락까지 다 봐야 해요!


이사 한 번 잘못하면
“세상에서 제일 후회되는 선택”이 됩니다ㅠㅠ

방 구조 예쁘고, 인테리어 깨끗하다고 덜컥 계약했다가
바퀴벌레, 곰팡이, 수압 문제, 소음, 주차 지옥…


이 모든 걸 이사 후에 겪으면 진짜 눈물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인중개사가 직접 말한 “절대 들어가면 안 되는 집 특징”


그리고  
이사 전 꼭 확인해야 할 현실적인 체크리스트
딱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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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분 만에 집 상태 파악하는 팁부터
절대 간과하면 안 되는 세부 포인트까지
읽고 나면 “이젠 집 보는 눈이 생겼다!” 하실 거예요 😎

처음 독립하시는 분, 자취 계획 중인 분,
이사 앞둔 분들이라면 무조건 저장각입니다!

 

1분 안에 거르는 집의 핵심: 바퀴벌레 트랩 체크!


진짜 공인중개사들이 제일 먼저 보는 건요... 바로 바퀴벌레 트랩이에요.


싱크대 밑, 세탁기 뒤, 화장실 모서리,
이런데 트랩이 몰래 붙어있다면?


“여기... 벌써 문제 있는 집이에요~”  

트랩 하나 있으면 바퀴 한두 마리 있다는 얘기 아닙니다.


이미 ‘소문난’ 집일 가능성이 크죠.


사람은 새로 들어와도, 바퀴는 계속 살고 있을 수도...😨  


🛑 샤시, 벽, 화장실… 눈으로만 보지 말고 두들기세요!


창문 샤시가 은색 알루미늄?

 

그럼 우풍이 쌩쌩~


진짜 겨울에 냉동창고 됩니다;;

벽도 두들겨보세요.
“둔탁한 소리 = 콘크리트,  
얇은 소리 = 샌드위치 판넬 (진짜 별로에요)”

화장실은 환풍기 있는지, 곰팡이는 없는지.  
벽 타고 물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집도 은근 많아요.  


🧼 옵션 체크는 필수! 냉장고 곰팡이, 세탁기 상태 꼭 확인!


냉장고 열었는데, 김치국물 말라붙어있고...


세탁기 열었는데 곰팡이 스멜 솔솔~


“와... 계약 전에 진짜 봐야 할 것들 너무 많아요”  

그리고 에어컨은 작동 여부 체크 어려우니까
없는 건 꼭 요청,  
있는 건 “관리 상태 어땠는지” 물어보세요.


빌트인 옵션?
작동 안 되면 임대인 수리 의무가 있어요,
계약서에 써두면 더 안전하쥬!


🚪 집 방향부터 소음까지, 아이폰 앱으로도 다 확인됨!


요즘은 아이폰 하나만 있으면 다 됩니다~


‘측정’ 앱으로 방 사이즈 체크,
‘나침반’ 앱으로 북향인지 체크


소음 확인은?


집 안에 가만히 서서 조용히 들어보세요.


“위층 발소리, 옆집 티비소리” 다 들리면 아웃!

이중창 + 방충망 + 벽 두께
이거 조합이 괜찮아야 소음 차단됩니다.  


💧 수압, 누수, 곰팡이… 기본 중에 기본이쥬


화장실 수압 약하면, 샤워 진짜 고역입니다.


주방 수압은 괜찮은데 화장실만 약한 경우 많아요.

그리고 천장 한 번 훑어보세요.
누수 자국, 담배 자국, 곰팡이
이 세 개만 없으면 반은 성공입니다 ㅎㅎ

베란다 천장, 세탁기 주변, 샤시 주변
꼼꼼하게 보셔야 해요.  


📜 등기부 등본과 공용 관리비까지 싹 확인!


등기부 등본 꼭 떼보세요.


가압류, 가등기, 임차권 설정돼있으면 무조건 패스

엘리베이터 유무,
공용 관리비 수준도 꼭 물어보시구요.

소형 원룸인데 관리비 10만원 나오는 집도 있어요 ㅋㅋ
전기료, 수도세 포함 여부도 체크 체크!  


꼼꼼히만 보면,  
진짜 괜찮은 집은 스스로 걸러지고, 좋은 집은 남습니다 😊

 

🔍 이런 질문,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Q. 바퀴벌레 트랩 하나 있다고 집 전체에 문제가 있을까요?


➡ 트랩이 있다는 건 과거에 바퀴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거예요.


현재 없더라도, 건물 구조상 다시 나올 확률이 높쥬… ㅠㅠ


특히 오래된 빌라, 1층 근처는 더더욱 조심하셔야 해요!

Q. 샤시만 보고도 집 상태를 알 수 있나요?


➡ 완전이요!


하얀 알루미늄 샤시는 특히 중고 원룸에서 흔하게 보이는데,
진짜 겨울 되면 바람이 슝슝… 난방비 쥐어짜여요 ㅋㅋ

Q. 에어컨이나 세탁기 작동은 계약 전에도 테스트할 수 있나요?


➡ 원칙적으로는 임대인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한데,
“작동 안 되는 옵션은 수리해주시나요?” 정도로 물어보면,
상태를 유추해볼 수 있어요!  


🔚 믿을 수 있는 집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허위 매물, 막무가내 계약,  
겉만 번지르르한 인테리어에 홀딱 속아넘어가기 쉽쥬.

하지만 조금만 꼼꼼히 보면,
정말 괜찮은 집은 몇 번의 체크리스트로 거를 수 있어요.


그리고 ‘바퀴벌레 트랩’은 진짜 알짜 꿀팁이니까,
보러 갈 때 꼭~! 기억하세요 😊  


🤔 여러분이라면 어떤 기준으로 집을 고르시겠어요?


혹시... 살면서 겪었던 최악의 집은 어떤 집이었나요?


수압이 약했던 집? 밤마다 위층 소리에 잠 못 잔 집?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저도 참고해보겠슴다~ 🙏🏻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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