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유권자 통계, 누가 표를 쥐고 있을까? 📊
여성 더 많고, 60대 이상이 압도적…청년층 영향력은?
선거철이 다가오면 늘 따라오는 게 '유권자 수' 통계죠.
이번 21대 대선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공식적으로 선거인 명부가 확정되면서
'누가 표를 갖고 있나'에 대한 숫자가 나왔슴다!
특히나 이번엔 60대 이상 유권자가 전체의 1/3을 넘었다는 사실이
정치권과 언론을 술렁이게 했는데요...
20~30대는 생각보다 영향력이 적다?
진짜 그런지 저랑 같이 수치로 짚어보쟈요! 🤔
행정안전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2025년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전체 유권자 수는 4,439만1,871명이라고 해요.
그 중에서도 국내에 거주하며 투표할 수 있는 유권자는 4,413만3,617명,
재외국민이나 부재자 등 해외 유권자는 25만8,254명입니다.
성별을 보면 여성 유권자가 남성보다 43만여 명 더 많은 상황이고요~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60대·70대 이상,
그리고 20대와 30대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고 하쥬.
지역별로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데,
경기도가 단연 유권자 수 1위!
서울, 부산, 그 외 지역은 어떤지도 한번 같이 보쟈요~
유권자 수, 작년보다 늘었다…근데 얼마나?
이번 21대 대선에서 확정된 유권자 수는 총 4,439만1,871명!
작년 제20대 대선보다도 약 19만 명이 증가했고,
2024년 국회의원 선거보다도 11만 명 더 많다고 하쥬~
이 정도면 우리나라 유권자층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 아니겠슴까?
게다가 이 숫자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 유권자까지 다 포함된 거라는 점!
해외에서 투표하는 분들도 무려 25만8천 명이나 된다니…
정말 세계 어디서나 ‘한 표’의 힘이 모이고 있는 셈이쥬.
남녀 비율, 여성이 더 많다?!
의외로 성별 통계를 보면 살짝 놀라실 수도 있어요~
여성 유권자: 2,241만4천382명 (50.5%)
남성 유권자: 2,197만7천489명 (49.5%)
무려 43만 명 이상 여성 유권자가 더 많다는 점!
“정치는 남성 중심”이라는 옛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여성 유권자의 영향력이 앞으로 더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쥬~
특히 여성의 사회 참여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서,
향후 선거 구도에도 꽤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 같슴미다.
연령별 비중, 청년층보다 ‘노년층’이 많다
진짜 충격적인 건 바로 요거!
60대 + 70대 이상 = 전체 유권자의 33.1%
반면 20대(13.1%) + 30대(14.9%) = 28.0%
청년층보다 고령층이 더 많다는 거,
이건 단순한 숫자 문제가 아니라 정책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되쥬.
어쩐지 선거철만 되면 '노인 복지', '연금' 같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
바로 이 통계가 증명해줍니다잉😮
세대별 투표율도 변수!
아무리 숫자가 많아도 투표 안 하면 아무 의미 없쥬?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고령층의 투표율이 훨씬 높다고 알려져 있어요.
예전 선거에서 60~70대 투표율이 80% 가까이 되는 반면,
20대는 50%대 머무는 경우도 꽤 있었거든요 ㅠㅠ
결국 '누가 더 많냐'보다 중요한 건
‘누가 더 적극적으로 투표하느냐’는 사실!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세대 간 균형이 무너질 수밖에 없쥬~
지역별 유권자 분포…역시 경기도!
경기도는 유권자 수가 무려 1,171만 명으로 전체의 26.4%
이건 거의 4명 중 1명이 경기도민이라는 뜻!
서울도 828만 명(18.7%)으로 뒤를 이었고요~
부산은 286만 명, 가장 적은 곳은 세종시 30만 명으로 확인됐어요.
이 말인즉슨… 수도권에서의 선거 전략이 곧 ‘선거의 승패’라는 소리쥬!
경기·서울은 어떤 후보가 어떤 공약을 내놓느냐에 따라
표심이 확확 바뀔 수도 있다는 점에서 핵심 승부처임다.
이 숫자들이 말해주는 것들
이제 대충 감 오시쥬?
전체 유권자 수만 봐도 '대한민국 정치 지형'이 눈에 들어옵니다.
고령층이 여전히 영향력이 크고,
여성 유권자의 숫자도 결코 적지 않으며,
경기도를 잡는 자가 선거를 잡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쥬.
그리고 청년층은… 숫자도 적고 투표율도 낮은 편이라,
‘변화’를 원하면서도 스스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딜레마에 빠져 있는 듯💭
그래서 이번 선거, 어떤 흐름으로 흘러갈지 더 흥미로워질 것 같슴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포인트는?
🔍 청년층보다 노년층 유권자가 많은 게 진짜인가요?
👉 맞습니다. 60대 이상 유권자가 전체의 33.1%인데,
20대+30대는 합쳐도 28.0%예요.
숫자도 많고, 투표율도 높은 노년층이
정치 판세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슴미다.
🔍 여성 유권자가 남성보다 많은 것도 흔한 일인가요?
👉 예전엔 남녀 비율이 비슷했지만,
이번 21대 대선 기준으로 여성 유권자가 약 43만 명 더 많습니다.
앞으로도 이 흐름은 지속될 걸로 보여요!
이젠 여성의 표심도 정치에서 무시 못 할 요소가 되었쥬.
🔍 가장 유권자가 많은 지역은 어디인가요?
👉 단연 경기도!
무려 1,171만 명으로 전체의 4분의 1이 넘는 유권자가 몰려 있습니다.
서울도 많은 편이지만, 승부는 결국 '경기에서 갈린다'고 볼 수 있슴다.
📌 이 숫자들이 던지는 메시지
사람들은 종종 “내 한 표가 뭔 소용이냐”라고 말하지만,
이렇게 통계로 보면 진짜 '한 표'의 무게감이 달라 보이지 않나요?
청년층이 변화에 목말라 있어도,
정작 투표를 안 하면… 그 욕망은 숫자로 환산되지 않쥬.
고령층의 조직력, 여성 유권자의 부상, 수도권 표심
모든 게 숫자에 다 녹아있다는 거!
정치는 결국,
“누가 가장 확실하게 움직이느냐”가 좌우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잉.
💬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은 어떤 통계가 가장 눈에 띄셨나요?
‘내 나이대가 너무 적다’, ‘내 지역이 영향력이 크네’
이런 느낌 드셨다면, 그게 바로 정치 참여의 시작 아닐까요?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의 목소리는 어느 쪽에 실릴 예정인가요?
가볍게라도 의견 나눠주시면 재밌을 것 같슴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