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란티어와 AI 전쟁 기술의 진짜 미래?! 인간인가, 기계인가
방산 스타트업의 반전과 윤리 논란… 우리가 몰랐던 AI 전쟁의 민낯
전쟁이 영화 속 이야기인 줄만 알았던 시절이 있었줘.
근데 요즘 뉴스 보면 드론이 사람을 찾고, AI가 공격 목표를 정하고,
사람이 누르기도 전에 ‘자동’으로 폭탄이 날아간대요;;
이쯤 되면... "AI 진짜 어디까지 간 거야?" 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셨나요?
그중에서도 요즘 제일 많이 언급되는 이름, 바로 팔란티어(Palantir).
원래는 빅데이터 분석 기업이었는데요,
지금은 전쟁용 AI 시스템의 핵심 기업으로 떠올랐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 팔란티어와 함께,
AI 무기의 역사, 윤리 논란, 투자 흐름,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는
핵심 포인트까지 싹 다 풀어보겠습니다⚠️
팔란티어가 정부와 계약한 건수만 300건이 넘고,
국방부와의 계약 금액이 13억 달러를 넘겼다고 하줘.
근데 이건 시작에 불과했어요.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까지…
빅테크들도 이제는 AI 무기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그 배경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갈등 같은 '현실 전쟁'이 있었어요.
AI가 실제 전투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그리고 그로 인한 민간인 피해는 얼마나 심각한지까지…
오늘 블로그에서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알려드릴게요.
내용이 조금 무겁지만, 꼭 알아야 할 이야기라 진지하게 정리해봤습니다.
💼 팔란티어, 정부의 사랑을 받은 이유
팔란티어는 2003년에 시작한 소프트웨어 회사인데요,
시작은 빅데이터 분석이었지만 지금은 완전한 방산 AI 기업으로 진화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고객 대부분이 '정부'라는 점!
그중에서도 미국 국방부는 단연 최대 고객으로,
팔란티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고 하쥬.
정부에 납품하는 핵심 제품은 '고담(Gotham)'이라는 시스템인데요,
범죄 예방, 테러 대응, 군사 작전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기업용으로는 '파운드리(Foundry)',
그리고 최근엔 AI 기반의 'aiP'까지…
고담과 aiP를 통합해 만든 최신 군사 모니터링 시스템은 진짜 차세대 전쟁 기술의 핵심이라고 하네요.
🧨 구글도 물러섰던 군사 AI… 팔란티어는?
팔란티어가 주목받기 시작한 건 군사용 AI 기술이 본격화되면서부터였쥬.
구글은 예전에 미 국방부와
'프로젝트 메이븐'이라는 협업을 하다 직원들 반발로 중단했었죠.
당시 4천명 이상이 "Don't be evil!"을 외치며 항의했고,
AI 연구자 12명은 사임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팔란티어는 이 틈을 놓치지 않았어요.
프로젝트 메이븐을 구글 대신 이어받고,
군사 알고리즘 기술 개발을 주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정부와의 계약은 급증했고, AI 무기화의 핵심 파트너가 되었음다.
🌍 전쟁이 현실이 된 이후, 달라진 투자 흐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유럽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그동안 미국의 안보 우산 속에서 방위비를 줄이던 나라들이
전쟁이 코앞에서 벌어지니까 눈이 뒤집힌 거쥬…
팔란티어는 이 틈에 유럽 각국에 공개 서한을 날려 세일즈 시작했고,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이 실제로 군사 지출을 확 올렸슴다.
유럽 방산 스타트업 투자도 역대 최고치를 찍었고요,
미국도 마찬가지로 안두릴 같은 AI 무기 스타트업에 수천억 원씩 투자하고 있슴다.
🚁 AI 드론 전쟁의 민낯,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AI 드론은 실제로 사용되고 있쥬.
'브레이브1'이라는 국방 기술 플랫폼을 통해 만든 AI 드론은
목표물을 자율 식별하고 자동으로 공격까지 가능해요.
근데 문제는 이 드론들이 조종 신호 없이도 공격을 계속한다는 거예요.
이러면 사람이 통제 못하고 민간인 피해가 늘어날 수밖에 없쥬ㅠ
2025년 1월엔 드론에 의한 민간인 사상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답니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AI 전쟁, 어디까지 왔나?
이스라엘은 '가스펠', '라벤더'라는 AI 시스템으로 폭격 목표를 자동 선정하고 있음다.
문제는 라벤더가 ‘하마스 요원’을 분류할 때 정확도가 낮고,
이름만 비슷해도 민간인이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거…
이걸 재래식 폭탄으로 공격하다보니,
민간인 피해가 심각하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쥬.
2023년 작전의 민간인 희생자 비율은 60%를 넘었고요,
이는 전례 없는 수준의 민간인 피해라고 하네요.
그만큼 AI의 ‘오류’가 전쟁터에서 생명을 앗아가는 일이 현실이 되고 있는 거예요.
🧬 인간 중심의 AI, 가능할까?
현재 AI 기술의 흐름은 '인간 중심'이 아니라
'국가 중심', '군사 중심'으로 가고 있다는 게 문제쥬.
REAiM 같은 국제 협의체가 AI의 군사적 활용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지만…
아직은 법적 구속력이 없어서 실질적인 효력은 미미한 상황이에요.
그 사이 기업들은 AI 무기 개발에 열 올리고 있고요,
구글, 오픈AI도 과거의 윤리적 가이드라인을 삭제하거나 완화하고 있음다.
AI 기술의 양면성은 마치 핵이나 독가스를 떠올리게 하쥬.
이 기술을 어떻게 쓸 것인가, 그 결정은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 AI 무기화, 진짜 궁금한 것들
🔸 팔란티어는 왜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방 계약을 계속 따내고 있을까?
→ 제품이 너무 특화되어 있고, 경쟁자가 거의 없기 때문!
특히 미국 국방부와 오랜 신뢰 관계가 있어요.
🔸 AI 무기 개발, 정말 사람 통제 없이 이뤄지나요?
→ 일부 드론은 이미 신호 없이 자율 공격 가능하다는 보고가 있어요.
인간 통제를 벗어난 AI 무기가 현실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 윤리 규제는 없나요?
→ UN, REAiM 등의 논의는 있지만 강제력 있는 법은 아직 없음다.
오히려 일부 강대국들은 새 법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 더 이상 영화 속 얘기가 아닌 현실의 전쟁 기술
팔란티어, 안두릴, 헬싱 같은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건
‘AI 군사 기술’이 실제로 엄청난 수요가 있다는 반증이쥬.
유럽, 미국, 이스라엘… 이미 전쟁터에선 AI가 실전 배치 중입니다.
그 AI가 누구를 공격하고, 누구를 살릴지는 우리가 만든 알고리즘에 달려있어요.
이제는 윤리적 논의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시대.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그 기술을 감시하고 통제할 사회적 장치도 함께 발전해야 한다는 사실,
오늘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느껴보셨으면 좋겠슴다.
💬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팔란티어와 같은 기업이 AI 군사 기술의 선두 주자가 되는 현실,
정말 괜찮은 걸까요?
기술 발전과 인간성의 균형,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 나눠주시면 저도 같이 생각해보겠슴다🙂